남아공 월드컵 중계 갈등 지속

SBS는 5일 8시뉴스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니클라스 요한슨 TV부문 본부장의 방한 소식을 주요뉴스로 다루면서 단독중계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SBS는 “요한슨 본부장은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국제방송센터 예약이 모두 끝나 공동중계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설명했다”며 “다른 지상파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문제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상 출처 : 경향신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의 자율협상 권고조치에 따라 남아공 월드컵 공동중계를 놓고 협상을 해온 KBS와 MBC는 6일 독점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는 SBS가 협상의지가 없다고 판단, 방통위에 중계권 중재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KBS와 MBC는 지난 주말까지 SBS와 4차 협상까지 벌였지만 최종 시한으로 생각했던 3월 말을 넘긴데다 SBS가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계속 들고 나오자 이날 방통위에 SBS의 협상의지가 의심스럽다는 내용이 담긴 중간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상 출처 : 미디어오늘)

오는 6월 월드컵을 개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사가 남아공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스포츠를 국영방송이 중계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다며 KBS의 중계를 희망했다.

힐튼 데니스 주한 남아공대사는 7일 KBS를 방문해 김인규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남아공에서 국영방송 SABC가 중계하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공영방송인 KBS가 월드컵을 중계해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니스 대사는 또 월드컵 기간에 남아공의 숙박과 치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상 출처: KBS 온라인 오피스 )

남아공 월드컵 중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 위 링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입니다. 자세한 뉴스 정보는 해당뉴스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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